교사들 우울 증상, 성인 평균 4배…16% “극단 선택 생각했다”
박고은 2023. 9.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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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잇달은 죽음에 교육활동보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사가 성인 평균에 견줘 4배 가까이 높은 비율로 심한 우울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6명 중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교사 16%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교사는 학교급별로 유치원 교사(22.6%)가 가장 높았고 특수교사(15.8%), 초등교사(15.4%), 중등교사(1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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