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과 '반말 논란' 이후…"눈만 보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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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심경을 고백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예원은 "이제 눈만 보면 다 안다"며 '돌싱포맨' 중 가장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뽑는다.
예원은 2015년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갈등을 겪으면서 구설에 올랐다.
처음엔 이태임이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녹취록 공개 이후 상황이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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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심경을 고백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예원은 "이제 눈만 보면 다 안다"며 '돌싱포맨' 중 가장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뽑는다. '안구 전문가'로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예원은 2015년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갈등을 겪으면서 구설에 올랐다. 처음엔 이태임이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녹취록 공개 이후 상황이 돌변했다. 예원이 언니인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고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시비를 걸었다.
예원은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해당 건에 대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절 돌아보게 된 시간"이라고 했다.
이날 '돌싱포맨'엔 예원 외에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등 인생의 풍파를 다 겪은 네 사람이 출연한다. '최악 of 최악의 순간'을 묻는 '인생 워스트 밸런스'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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