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3만3000선 돌파·7거래일 연속 상승…닛케이지수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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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58포인트(0.30%) 상승한 3만3036.7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심리적 고비인 3만3000선을 상회하자 단기 과열감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2.15포인트(0.20%) 오른 2만1493.44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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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58포인트(0.30%) 상승한 3만3036.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로 3만3000선을 웃도는 것은 지난 8월1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시세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강세로 기울면서 장 막판 매수세가 우세했다. 다만 심리적 고비인 3만3000선을 상회하자 단기 과열감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12포인트(0.17%) 뛴 2377.85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2.15포인트(0.20%) 오른 2만1493.44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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