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마면서 희귀 '댕구알 버섯' 발견

이권영 기자 2023. 9. 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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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이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 자락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가 산소에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 버섯 1개를 발견했다.

이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한편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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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리 야산에서 벌초가던 주민이 채취
홍성군 금마면의 서기석 씨가 채취한 '뎅구알 버섯'을 들어보이고 있다.

[홍성]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이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 자락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가 산소에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 버섯 1개를 발견했다.

이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한편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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