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숙, 쇼핑몰 가품 판매 의혹에 계정 비공개 전환

박수인 2023. 9.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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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나는솔로' 16기 영숙(가명)이 가품 착용,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출연자 영숙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진 중 명품이 아닌 가품을 착용하고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의 태도논란과 함께 가품 논란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자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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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나는솔로' 16기 영숙(가명)이 가품 착용,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출연자 영숙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진 중 명품이 아닌 가품을 착용하고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쇼핑몰 제품 설명에는 명품 브랜드 이름이 그대로 적혀 있었다.

영숙은 일부 누리꾼들이 "짝퉁 티가 난다"고 지적하자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매치"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의 태도논란과 함께 가품 논란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자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상표법 108조 1항에 따르면 타인의 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거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유사한 상품으로 위조하거나 모조할 목적으로 용구를 제작·교부·판매·소지하는 것을 간접 침해 행위로 간주한다.

영숙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광수(가명)와 언쟁 후 택시를 타고 혼자 숙소로 가버리는가 하면 옥순(가명)을 오해하고 말싸움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에 영숙은 "저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저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하였다고 오해하였는데, 사실 전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사진=영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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