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독일 등서 노면전차 벤치마킹·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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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는 6일 해외사절단과 함께 독일 등을 찾아 노면전차 운영·부유식해상풍력 조성 벤치마킹과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 독일 산업도시 만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연방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교류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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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는 6일 해외사절단과 함께 독일 등을 찾아 노면전차 운영·부유식해상풍력 조성 벤치마킹과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 독일 산업도시 만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연방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교류 등을 논의한다.
이어 베를린교통공사(BVG) 차량기지, 관제센터를 방문해 노면전차 운영?관리실태와 공사현장 등을 살펴보고 철도 중심의 교통 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포르투갈 윈드플로트 아틀란틱(WindFloat Atlantic) 해상풍력단지를 찾아 사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션윈즈(OceanWinds)사와 투자의향서도 체결한다.
오는 13일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노면전차 운영사인 티더블유(TW)를 방문한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노면전차를 도입하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을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노면전차 운영?관리 시스템, 운전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신재생에너지 조성을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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