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문화조성 나선 강원랜드…특강·홍보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나서고 있다.
5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양성평등문화조성 특강이 열렸다.
강원랜드는 특강과 더불어 사내 곳곳에 성평등 홍보부스를 설치, 양성평등 문화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양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나서고 있다.
5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양성평등문화조성 특강이 열렸다. 애경그룹 최초 여성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작가가 특강 강사로 나섰다.
이 특강은 이달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특강과 더불어 사내 곳곳에 성평등 홍보부스를 설치, 양성평등 문화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양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달 29일에도 자사 제1기 성평등위원회를 가졌으며,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박스를 정선군에 전달했다. 또 오는 12월 1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 위생용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