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3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최...항공산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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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6일부터 3일간 구미코(구미디지털 전자산업관)에서 2023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70여개의 기업과 기관에서 △기업 전시 및 홍보 △항공·방위·물류 전문 세미나 △산업 협력을 위한 MOU △진로탐색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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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6일부터 3일간 구미코(구미디지털 전자산업관)에서 2023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70여개의 기업과 기관에서 △기업 전시 및 홍보 △항공·방위·물류 전문 세미나 △산업 협력을 위한 MOU △진로탐색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 대표 기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남방항공(중국), 엠브레어(브라질), ATR(프랑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도레이첨단소재, STX에어로서비스, UPS, FedEx, 순펑(중국) 등이다.
또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통합물류협회도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은다.
절충교역 수출상담회에선 에어버스(AIRBUS) 등 글로벌 항공우주기업이 다수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투자설명회 및 기업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킹 오찬을 주관하는 등 적극적인 구미시 세일즈에 나선다.
김장호 시장은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기술과 혁신이 만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이 발굴돼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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