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지역 첫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10월 27~28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호텔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경옥 셰프가 함께하는 이번 갈라 디너는 프리미엄 중식 요리에 특화한 스페셜 중식 총 8종 코스 메뉴와 호텔의 소믈리에가 메뉴에 어울리는 3종 와인을 엄선해 함께 선보인다.
신라호텔 중식 레스토랑 '팔선' 출신인 여 셰프는 재한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10월 27~28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호텔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 셰프는 올해 7월 1일 리뉴얼 오픈한 호텔의 어센틱 & 파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동문’ 헤드 셰프인 진가휘 셰프와는 20여 년 전 ‘팔선’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시작으로 대학원에서 선후배 관계로 연을 이어왔다. 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 셰프의 유튜브 채널 ‘옥사부 티비’ 에도 진 셰프가 초청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여 셰프의 스페셜 갈라 디너도 함께한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대구와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새롭고 질 높은 중식 요리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갈라 디너는 선착순 마감하며 1인당 25만원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유선상 또는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