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그리워하는 인도 여성

민경찬 2023. 9.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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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AP/뉴시스] 마더 테레사 선종 26주기인 5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의 테레사 수녀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 내 테레사 수녀 무덤에서 한 여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87세의 나이로 선종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교황청은 2016년 3월 테레사 수녀를 성인으로 추대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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