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경영진 자사주 매입…성장 자신감

양미영 2023. 9.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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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경영진들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지속 표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전략에 맞춰 회사 가치를 높이고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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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대표 등 임원진들 참여
올들어 두번째…책임경영 실천

애경산업 경영진들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지속 표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래픽=비즈워치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날 임재영 대표이사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2075만원이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자사주 1000주, 지난해 8000주를 각각 매입한 바 있다.

임원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되고 있다. 김상준 경영지원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 3월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한데 이어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정창원 생산부문 총괄 상무 역시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으며 지난해에도 자사주 2000주를 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전략에 맞춰 회사 가치를 높이고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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