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이상한 DM 오면 신고 부탁, 여러 사람에 접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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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구준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오면 차단하시고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구준엽은 이와 함께 사칭범이 보내온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해 3월,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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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구준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오면 차단하시고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제 매니저인척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알렸다.
구준엽은 이와 함께 사칭범이 보내온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댓글은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은 DJ KOO의 경력에 매우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영향을 미쳤습니다. DJ구는 '고마워요. 내 이름은 Willys이고 우연히 그녀의 개인 관리자입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해 3월,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진행,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iMBC 장다희 | 사진 보그 타이완, 구준엽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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