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박보검과 한식구 되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이종원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종원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9월 5일 뉴스엔에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 소속 블랙핑크 등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테디(TEDDY)가 수장으로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아티스트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로렌, 빈스, 브라이언체이스, 엘라그로스,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월 박보검 영입과 함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4년생인 이종원은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슬기로운 의사생활2', '금수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종원은 '금수저' 황태용 역할로 2022년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종원은 최근 이하늬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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