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맞아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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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을 맞아 정남진 장흥 통일 열차가 운행됩니다.
통일열차 탑승 대상은 장흥군민 또는 장흥 출향 향우에 한정되며 소정의 참가비를 내야 합니다.
이번 행사는 열차 운행 중 강연·공연 및 DMZ, 제3땅굴 투어까지 포함돼 있으며, 10월 19일은 사전행사로 학계 저명인사를 초빙해 '공직자 통일역량강화교육'과'장흥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100문 100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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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을 맞아 정남진 장흥 통일 열차가 운행됩니다.
장흥군은 오는 10월 20일 오전 장흥군민회관을 출발해 휴전선 인근 도라산역까지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를 운행하기로하고 오는 18일까지 탑승객 38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합니다.
열차 운행 노선은 광주광역시 효천역에서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412.3km 구간입니다.
통일열차 탑승 대상은 장흥군민 또는 장흥 출향 향우에 한정되며 소정의 참가비를 내야 합니다.
이번 행사는 열차 운행 중 강연·공연 및 DMZ, 제3땅굴 투어까지 포함돼 있으며, 10월 19일은 사전행사로 학계 저명인사를 초빙해 ‘공직자 통일역량강화교육’과‘장흥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100문 100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성 장흥군수는'정전 70주년을 맞아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에서 시작되는 평화의 따뜻한 바람이 광화문을 지나 가장 추운 중강진까지 이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열차#정남진장흥#정전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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