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마지막 인터뷰 담은 '진리에게', 올해 부국제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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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부국제의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 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 대행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동철 대행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눈길을 끄는 화제작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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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부국제의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 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 대행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동철 대행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눈길을 끄는 화제작을 언급했다.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열연한 뤽 베송의 '도그맨', 레아 세두가 주연을 맡은 베르트랑 보넬로의 '더 비스트', 예시카 하우스너의 '클럽 제로', 칸의 평단을 흔들었던 토마스 카일리의 '애니멀 킹덤', 2023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처음 소개된 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한 스테판 카스탕의 '빈센트 머스트 다이', '특권층의 고독' 을 연출했던 사베리오 코스탄초의 '마침내 새벽' 등이 있다.
또한 청년 봉준호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1990년대 초 대한민국의 영화광 시대를 조망하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와 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은 '진리에게'도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에는 에프엑스 멤버로 재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팀을 탈퇴한 설리는 연기 및 방송 활동에 집중했으나 2019년 10월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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