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옥천상가 활성화 방안모색

육종천 기자 2023. 9.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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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는 지난 4일 이병우 부의장진행으로 옥천상가 활성화 방안모색 위한 정책간담회를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 정부로부터 전통시장으로 인가를 받았지만 현재 쇠락해 가고있는 옥천상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병우 부의장은 "옥천상가 활성화 위해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군정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등 의회차원의 정책대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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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정책간담회
사진=옥천군의회 제공

[옥천]옥천군의회는 지난 4일 이병우 부의장진행으로 옥천상가 활성화 방안모색 위한 정책간담회를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 정부로부터 전통시장으로 인가를 받았지만 현재 쇠락해 가고있는 옥천상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곽상혁 군 경제과장이 옥천상가의 현황 및 지원관련 정책을 설명했다. 옥천상가(주)에서는 임원 5명이 대표로 참석해 옥천상가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서 상인들은 1977년 건축되어 46년 지난 노후화된 옥천상가 환경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옥천상가에서 장사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토로하고 공설시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옥천상가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적인 지원을 시행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병우 부의장은 "옥천상가 활성화 위해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군정전반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등 의회차원의 정책대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한범 군의장은 "옥천군의회는 앞으로도 당사자들을 직접만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를 추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진=옥천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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