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국토안전심화’ 과정 개설…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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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5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 '국토안전심화' 과정을 2학기 정규 과정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토안전심화 과정은 경남지역 지역인재 육성 거점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의 협업으로 2학기 개강에 맞춰 개설됐다.
경상국립대 토목공학과가 주관하는 3학점 과정이며 국토안전관리원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량·터널 등 시설물의 구조, 안전점검 및 진단, 내진 성능평가 등을 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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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5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 ‘국토안전심화’ 과정을 2학기 정규 과정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토안전심화 과정은 경남지역 지역인재 육성 거점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의 협업으로 2학기 개강에 맞춰 개설됐다.
경상국립대 토목공학과가 주관하는 3학점 과정이며 국토안전관리원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량·터널 등 시설물의 구조, 안전점검 및 진단, 내진 성능평가 등을 강의하게 된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등 경남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산업경영론’과정 운영에도 참여한다.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가 주관하는 공공산업경영론은 공공기관 경영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며 ‘국토안전공학’과 마찬가지로 3학점을 인정받는 정규 과정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 분야로 진출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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