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 빛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진우 2023. 9.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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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레이저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주타워 레이져 쇼는 야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경주 보문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타워 전망층에 설치된 레이저는 초록색과 보라색의 빛을 상하좌우로 비추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을 빛으로 꾸미고, 타워 앞 주작대로와 왕경 숲을 신비로운 빛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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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타워 조명과 어우러진 레이저 쇼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레이저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주타워 레이져 쇼는 야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경주 보문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경주타워 전망층에 설치된 레이저에서 빛이 뻗어나오고 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타워 전망층에 설치된 레이저는 초록색과 보라색의 빛을 상하좌우로 비추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을 빛으로 꾸미고, 타워 앞 주작대로와 왕경 숲을 신비로운 빛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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