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오미애 주무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주민과 끊임없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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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은 허가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 오미애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공무원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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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은 허가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 오미애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공무원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오미애 주무관은 공무원이 되기 전 건축 설계사무소에 근무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선 이후 현재까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일선에서 민원인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해 건축 민원을 처리하고,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 주무관은 양양군 낙산 도립공원구역 해제 후 대형건축물들 공사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고 있으나,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점 등이 모범적인 공무원상으로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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