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 중소기업에 2338억원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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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하는 등 정책자금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정책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된 대출금은 총 7053억원(올해 7월 기준)으로 이 가운데 NH농협은행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23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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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하는 등 정책자금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5일 농협에 따르면 해당 정책자금은 최대 연 0.9%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원하여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정책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된 대출금은 총 7053억원(올해 7월 기준)으로 이 가운데 NH농협은행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2338억원이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적극적인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 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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