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9.4 추모 문화제 참여 교사 징계방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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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공교육 멈춤의 날에 연가나 병가를 낸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총 회장과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추모에 참가한 교사들이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추모에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는 교육부 장관의 발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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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공교육 멈춤의 날에 연가나 병가를 낸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총 회장과 교사노조연맹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추모에 참가한 교사들이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추모에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는 교육부 장관의 발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제주에서도 교사 2천여 명이 참석한 추모 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교사 190여 명이 연가나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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