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알파, ‘명상리더십 :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경영 리더십’ 교육 과정 진행

< 이미지 제공 : 오메가알파 >

오메가알파는 명상을 통한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자기혁신과 혁신경영을 이끌어내는 리더십 전문교육 ‘명상리더십 코치 ALC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경성대학교 프레지던트 홀에서 오는 11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명상리더십 코치 ALC 과정’은 1일 차에는 명상리더십의 핵심과 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2일 차에는 멘탈 코칭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메가알파에 따르면 명상리더십은 카리스마 리더십, 변혁 리더십과 감성 리더십, 셀프 리더십 등 다양한 기존 리더십에 명상을 통한 자기 인식을 더해 핵심적이고 파워풀한 자기혁신과 혁신경영을 이루게 하는 리더십으로써 조직 내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해지는 현재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역량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전한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수정점을 찾아내는 ‘명상’과 인식된 수정점을 혁신하고 싶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접목시키며 내적 자원을 고도화하는 ‘코칭’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리더십이기도 하다.

명상을 통한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리더의 혁신과 조직의 성과를 동시에 이루게 하는 요소인 만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이 명상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많은 명상 관련 수업을 진행해 온 정병규 강사가 맡는다. 정병규 강사는 IBM에서 컨설턴트로 한국AIoT협회에서 전략전문교육자로 활동한 수준 높은 비즈니스 리더이자 명상문화원자연에서 명상지도자로, ‘나에 대한 인식과 관심’ 등 자기성찰 저서를 출간하기도 한 명상 전문가이다. 이번 강의는 온라인으로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메가알파 관계자는 “개개인의 노력과 역량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걸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상리더십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비전이 돋보이며,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리더십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