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비수 우고 고메스, K리그1 29R MVP 선정
김선영 2023. 9.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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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수비수 우고 고메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우고 고메스가 1일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선발 수비수로 나서 공중볼 경합, 일대일 상황 커팅 등 적극적인 수비로 수원FC의 1-0 무실점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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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수비수 우고 고메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우고 고메스가 1일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선발 수비수로 나서 공중볼 경합, 일대일 상황 커팅 등 적극적인 수비로 수원FC의 1-0 무실점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연맹은 우고 고메스는 이번 여름 수원FC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임도 경기 내내 선수들을 독려하고 수비 라인을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29라운드 베스트 팀은 선두 울산 현대를 2-0으로 꺾은 광주가 차지했고, 그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김포의 주닝요가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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