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

최영수 2023. 9.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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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마령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 분야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마령면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아이 돌봄 서비스, 농촌 중심지의 지속적인 활성화, 배후 마을 주민의 참여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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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령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 분야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마령면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아이 돌봄 서비스, 농촌 중심지의 지속적인 활성화, 배후 마을 주민의 참여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령면은 2016년부터 마령활력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 일일 빵집, 마령장터 등을 운영하고 시설을 활성화해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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