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33개 마을에서 '문화로운 마을생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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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로운 마을생활' 사업에 한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함께하는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문화로운 마을생활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뒷받침하는 지역맞춤형 문화활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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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로운 마을생활' 사업에 한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함께하는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문화로운 마을생활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뒷받침하는 지역맞춤형 문화활동 사업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예술가와 문화활동가들이 논산시 33개 마을을 방문해 공예·요리·벽화 그리기·줌바댄스·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방식이다. 약 400여 주민이 프로그램에 동참 중이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문적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마을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문화로운 마을생활 사업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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