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하림,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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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지난 4일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은 이날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하림을 방문해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채용 연계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산학협력의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참여하는 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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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지난 4일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은 이날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하림을 방문해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채용 연계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산학협력의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참여하는 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90명의 학생을 채용하는 등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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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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