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공공 급식 방사능 물질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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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오늘(5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공공 급식의 방사능 물질 검사를 확대해 도민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방사능 검사 대상을 현재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대학과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으로 넓히고 검사 횟수도 해마다 한두 차례에서 네 차례로 늘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 급식뿐 아니라 '수산물 이력제'를 강화해 생산·가공·유통 과정에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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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오늘(5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공공 급식의 방사능 물질 검사를 확대해 도민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방사능 검사 대상을 현재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대학과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으로 넓히고 검사 횟수도 해마다 한두 차례에서 네 차례로 늘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 급식뿐 아니라 '수산물 이력제'를 강화해 생산·가공·유통 과정에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자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도민 건강권과 어업 종사자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선 모든 권한과 수단을 활용해 핵 오염수 투기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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