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23 신인드래프트, 21일 개최…최종 3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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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L은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며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후 3시부터 열린다.
한편 이에 앞서 드래프트 참가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KBL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신장, 점프력, 윙스펜 등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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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5일 KBL에 따르면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총 3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정현,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2명과 신주영(고려대), 표승빈(한양대) 등 5명의 선수도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한다.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통과한 김근현(성균관대), 서문세찬(한양대), 조준희(세리토스대)도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KBL은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며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후 3시부터 열린다.
한편 이에 앞서 드래프트 참가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KBL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신장, 점프력, 윙스펜 등을 측정한다.
14일에는 각 구단들이 참가해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해 지명 순번을 정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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