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이 오늘의 청춘에게”…교보문고 창립자 대산 신용호 20주기 추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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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창립자 대산 신용호 20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 <대산이 오늘의 청춘에게> 가 이달 30일(토)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대산이>
대산이 가장 사랑했다는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을 모티프로 한 이번 전시는 마지막까지 청춘의 마음으로 도전과 창의의 삶을 산 대산을 추모하며 관람객들에게 대산의 삶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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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창립자 대산 신용호 20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 <대산이 오늘의 청춘에게>가 이달 30일(토)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대산이 가장 사랑했다는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을 모티프로 한 이번 전시는 마지막까지 청춘의 마음으로 도전과 창의의 삶을 산 대산을 추모하며 관람객들에게 대산의 삶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산의 다양한 업적과 취향을 미래를 꿈꾸는 지금의 청춘 세대가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접목했습니다.
특히 대산이 마지막까지 실제로 사용했던 책상과 고인이 가장 사랑했던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이 수록된 낡은 시집, 그리고 여러 유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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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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