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장동직, 6개월만 소속사 떠났다 “전속계약 종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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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을 당한 배우 장동직이 6개월 만에 소속사를 떠났다.
재믹스씨앤비는 지난 3월 장동직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장동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작품 속에서 사랑 받아온 배우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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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친상을 당한 배우 장동직이 6개월 만에 소속사를 떠났다.
재믹스씨앤비 측은 9월 5일 뉴스엔에 "장동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재믹스씨앤비는 지난 3월 장동직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장동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작품 속에서 사랑 받아온 배우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장동직은 약 6개월 만에 배우 이기영, 방송인 장영란,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 체조선수 출신 볼링선수 신수지 등이 속해 있는 재믹스씨앤비를 떠나게 됐다.
한편 장동직은 3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모친은 5일 시안추모공원에 영면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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