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문화 소외계층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는 청년 국악단체 '율파란'과 함께 9~10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콘서트는 '같이의 가치-함께 콘서트'를 주제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는 "이번 공연으로 청년 예술단체와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함께 소통하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청년 국악단체 '율파란'과 함께 9~10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콘서트는 '같이의 가치-함께 콘서트'를 주제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민요, 퓨전 트로트 국악, 아동극 등으로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6일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 2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10월12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 10월26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영도구는 "이번 공연으로 청년 예술단체와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함께 소통하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