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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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립별숲어린이집이 위치한 가람 12단지는 434세대의 신혼희망타운으로 입주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파주시의 탄력적인 행정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됐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어린이집 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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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가람마을 12단지 내 ‘시립별숲어린이집’(정원 99명)과, 산내마을 12단지 내 ‘시립꿈나무어린이집’(정원 49명)이다.
시는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공동주택 시행사와 사전협의를 진행했으며, 실시설계 후 새 단장 공사를 추진해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시립별숲어린이집이 위치한 가람 12단지는 434세대의 신혼희망타운으로 입주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파주시의 탄력적인 행정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됐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어린이집 명을 선정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2018년 17곳이었던 국공립어린이집을 43곳으로 확대해 공보육 확립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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