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디피랑, ‘야간관광’ 9월의 가볼 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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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통영의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의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천 관광지는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다.
선정된 디피랑은 강구안 인근에 자리한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전시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디피랑을 비롯 강구안, 루지 등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명소가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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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통영의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의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천 관광지는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다.
선정된 디피랑은 강구안 인근에 자리한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전시 공간이다.
동피랑과 서피랑은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을 통해 벽화를 교체하는데 이때 사라지는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되살린 곳이 디피랑이다.
디피랑은 15개 테마로 운영하며 인공조명과 인터랙티브콘텐츠, 거대한 화면에 상영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추억이 담긴 벽화를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자정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관람료는 어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디피랑을 비롯 강구안, 루지 등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명소가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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