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종 개인전 ‘Once 한 번은’, 신사동 룩인사이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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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승종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진 전문 갤러리 룩인사이드에서 개인전 'Once 한 번은'을 연다.
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쿠바, 멕시코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촬영한 작품 130여점이 담긴 사진집 'Once 한 번은'의 출간 기념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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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승종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진 전문 갤러리 룩인사이드에서 개인전 ‘Once 한 번은’을 연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이 작가는 소니월드포토그래피어워드(SWPA) 수상작인 ‘Los Angeles 2016′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대회 수상작 50여점을 선보인다.
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쿠바, 멕시코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촬영한 작품 130여점이 담긴 사진집 ‘Once 한 번은’의 출간 기념회도 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개회식 및 전시 연계 행사인 아티스트 토크도 열린다.
이 작가는 “도시와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삶의 단면이 드러나는 거리는 사진 작업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도시는 우리 삶의 역설이 드러나는 이율배반의 공간으로 거리에서 피사체를 만나는 것은 나를 탐구하는 과정인 동시에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발견하는 여정”이라고 했다.
이 작가는 SWPA 2017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을 비롯해 2020년 뉴욕 사진 전문 매체 PDN이 주최한 국제인물사진컨테스트 그랑프리, 2019년 도쿄국제사진전 은상 등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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