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지현 "쥬얼리 불화·잡음 없었다"…'왕따주장' 조민아 언급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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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쥬얼리 불화설을 부인했다.
다만 이지현은 꾸준히 불화설을 제기해 온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조민아는 2월 쥬얼리 완전체를 언급할 때마다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3인만 거론되고 자신은 빠져 상처를 많이 받았고, 박정아에게 쥬얼리로서 방송할 일이 있다면 넷이 나가자고 얘기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으며 서인영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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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지현이 쥬얼리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지현은 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지라시)'에 출연, 쥬얼리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박)정아 언니는 아윤이 잘 키우며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서)인영이는 신혼을 행복하게 하트 뿜뿜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 서운한 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별것도 아닌 것들이더라.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사실 딱히 나빴던 것도 없었다. 우리는 잡음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지현은 꾸준히 불화설을 제기해 온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조민아는 2월 쥬얼리 완전체를 언급할 때마다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3인만 거론되고 자신은 빠져 상처를 많이 받았고, 박정아에게 쥬얼리로서 방송할 일이 있다면 넷이 나가자고 얘기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으며 서인영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지현 측은 섭외는 방송사의 영역일 뿐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조민아는 7월 "쥬얼리 시절 3년 넘게 왕따를 당했고 다른 멤버들이 벤 안에서 항상 담배를 피워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에도 버텨야 했다. 나중에는 벤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고 재계약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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