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한국국제아트페어서 'THE iD. LOUNGE' 선보인다

포토 부스, 컨시어지, 카페 등 구성
Kiaf 미술품 구매 고객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등 혜택 제공

삼성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방문한 관람객이 여유를 갖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더 아이디 라운지(THE iD. LOUNG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예술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삼성카드 아트 위크(ART WEEK)'를 열고 있다.

이번에 삼성카드가 선보이는 더 아이디 라운지는 삼성카드 아트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미술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편안한 아트페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제아트페어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준비한 휴식공간이다.

삼성카드는 더 아이디 라운지 내에 포토 부스, 컨시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아트페어 관람 전에는 여유를 가지는 공간으로, 관람 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포토 부스에서는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아트페어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이 사진 촬영과 인화를 할 수 있다.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컨시어지를 방문한 관람객 2000명에게는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아트페어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고객 한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제공한다.

한국국제아프페어는 전 세계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