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WCA, 2023 포항시 양성평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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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포항YWCA(회장 김인애)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포항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24회 세오녀문화제에서 진행됐다.
포항YWCA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탈핵기후생명운동, 양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전개하며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여성의 쉼터 소망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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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포항YWCA(회장 김인애)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포항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24회 세오녀문화제에서 진행됐다.
포항YWCA는 1979년 여성운동의 불모지인 포항에 설립돼 44년간 여성이 주체가 된 정의·평화·생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을 향상하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평등한 사회,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 지속 가능한 환경과 평화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운동을 실천하는 시민운동단체로 성장해 왔다.
양성평등운동, 생명환경운동, 소비자운동, 경력단절여성 취업 기회 확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여성 폭력 근절과 피해 여성 권익 증진 등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4년 동안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구축과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을 비롯해 '환경문제 발굴과 소비자운동 전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고령자 무료 취업 알선 및 직업훈련 제공 등 노인복지 기여', '여성의 능력 개발,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 권익증진,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인애 회장은 "누구나 존중받고 평등한 포항,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포항YWCA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탈핵기후생명운동, 양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전개하며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여성의 쉼터 소망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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