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한일 우수청소년 교류…"경기력 향상·우호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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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하키 우수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력과 향상과 우호 증진을 위해 모였다.
5일 대한하키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우수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을 오는 9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진행한다.
전홍권(성주여고) 감독은 "4년 만에 한일 스포츠교류 사업이 정상화돼 매우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우수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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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과 일본의 하키 우수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력과 향상과 우호 증진을 위해 모였다.
5일 대한하키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우수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을 오는 9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진행한다.
우수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은 양국의 우호와 청소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양국을 오가며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홍권(성주여고) 감독은 "4년 만에 한일 스포츠교류 사업이 정상화돼 매우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우수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니시나가 다케시 단장은 "친선경기를 통해 국가대표로 성장 가능한 선수로 육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양국 청소년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력향상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고 상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수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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