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동해오픈 7일 개막

이정필 기자 2023. 9.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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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39회 신한동해오픈을 오는 7~10일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채널과 위성으로 30개국 이상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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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39회 신한동해오픈을 오는 7~10일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2019년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등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는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 규모로 10개국 이상에서 온 138명의 선수들이 경쟁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채널과 위성으로 30개국 이상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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