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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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응원하며 우리 회사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용회복 기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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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지사장 이화용)가 4일 ‘2023년 3분기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사에 따르면 3분기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채무자 박모씨는 과거 농업에 종사했으나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매년 적자 폭이 증가해 어려움을 겪었다. 박씨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농협과 공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응원하며 우리 회사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용회복 기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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