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가짜뉴스 이어 사칭계정 피해→“열받아” 하하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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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소셜미디어 사칭 피해를 당했다.
현진영은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공유했다.
현진영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계정에 대해 "징하다 또 사칭 제발 그만해라. 사칭 계정입니다. 팬들에게 접근해 금전 요구한대요. 신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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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진영이 소셜미디어 사칭 피해를 당했다.
현진영은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공유했다.
현진영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계정에 대해 "징하다 또 사칭 제발 그만해라. 사칭 계정입니다. 팬들에게 접근해 금전 요구한대요. 신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를 본 방송인 하하는 "열받아.. 저도 많아요.. 이거 못 막나?"라며 분노를 표했다.
앞서 현진영은 한 베트남 서버의 연예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가짜뉴스에 대해 "이래도 되는 건가. 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로 그런 건지 가수 현진우 씨 관련 내용인데 썸네일에 가수 현진영 꽃뱀한테 어쩌구 저쩌구. 진짜 킹받는다. 기자 이메일도 없고 서버도 베트남쪽이라니 난감하다. 사칭계정도 모자라냐"고 분개한 바 있다.
한편 현진영은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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