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차’ 신용재, 설렘 못 느껴 “매일 붙어 있어서 매일 ♥뿐” 달달(정희)

이슬기 2023. 9.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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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용재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2년 차가 된 신용재는 쉽게 답하지 못해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냐"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신용재는 "하도 붙어 있어서 매일 설렌다. 일 끝나도 저는 무조건 집으로 갑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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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신용재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최근에 설��던 순간"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결혼 2년 차가 된 신용재는 쉽게 답하지 못해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냐"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신용재는 "하도 붙어 있어서 매일 설렌다. 일 끝나도 저는 무조건 집으로 갑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놨다.

김인영은 "포장을 아주 잘한다"라며 웃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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