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주택서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고독사 추정"

정재익 기자 2023. 9.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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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께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주택에서 숨진 A(70대)씨를 발견했다.

인근 주민이 A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술을 많이 마시며 혼자 살던 A씨가 고독사했다"며 "정확한 사망 날짜는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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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께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주택에서 숨진 A(70대)씨를 발견했다.

인근 주민이 A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술을 많이 마시며 혼자 살던 A씨가 고독사했다"며 "정확한 사망 날짜는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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