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와라' 천안 백석동 반려인 쉼터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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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백석동 반려인 쉼터가 6일 문을 연다.
퍼걸러와 놀이시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조명등과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
반려인 쉼터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맹견이나 맹견 혈통이 섞인 잡종견은 입장 불가다.
김영구 축산과장은 "반려인 쉼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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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반려인 쉼터가 6일 문을 연다.
한들문화센터 부근 백석동 위생매립장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1912㎡ 규모로 조성됐다.
중·소형견과 대형견 전용 공간을 구분했다. 퍼걸러와 놀이시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조명등과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
반려인 쉼터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맹견이나 맹견 혈통이 섞인 잡종견은 입장 불가다. 또한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할 수 있다.
김영구 축산과장은 “반려인 쉼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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