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이지스, 공간정보 스마트 인재 양성 나선다

안치호 기자 2023. 9. 5. 14: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대학교와 이지스가 5일 소프트웨어 기증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스 제공

 

신한대와 이지스가 공간정보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해 5일 소프트웨어 기증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채락 신한대 부총장, 김성호 이지스 대표,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구효진 혁신본부장, 류현욱 마이크로디그리 학장, 이효상 토지행정학과장 그리고 이지스 윤지운 상무, 박서우 이사, 박규상 이사, 강경인 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류협력 내용은 ▲공간정보 관련 R&D 상호 협력 ▲한국형 공간정보 실무교육과정 협력 ▲신한대학교 졸업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실습 SW 무상 제공이다.

한국형 공간정보 실무과정은 공간정보 기획, 공간정보 구축, 공간정보 신기술 실무과정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기술의 겸비한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스 김성호 대표이사는 “현실과의 양방향성이 핵심인 디지털 트윈은 생활을 전부 바꾼 스마트폰처럼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공간정보 활용 능력은 개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학생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자산이 바로 교육을 위한 시스템 지원”이라며 “유일무이한 신한대의 글로벌 스텝에 디지털 트윈으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