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교육청에 발전기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일곱번째)는 4일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여섯번째)에 1억5000만원의 울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 지역 6개 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개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 일곱번째)는 4일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여섯번째)에 1억5000만원의 울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 지역 6개 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발전기금은 울산 12개 학교의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과 교육발전기금 전달 사업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는 울산지역 학생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 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울산지역 학생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N키즈 금융교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