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母 미역국에 말고기, 말 허벅지 씹는 줄…하하·송지효 덤벼도 1등”(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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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엄마의 요리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막내 동생 생일에는 타조알 후라이를. 노력을 안 했으면 좋겠는데 노력하시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겉절이에 고추장. 텁텁한 맛이 그대로 나더라. 보쌈 잡내 없앤다고 아메리카노 보쌈을 만들었다. '스요파' 그런 곳에 나가면 우리 엄마가 1등"이라며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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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엄마의 요리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신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저희 어머니는 요리를 굉장히 못 하신다. 얼마 전에 송지효, 하하 씨가 엄마 요리 못하는 배틀을 하셨던데 우리는 기본이다"라고 했다.
그는 "미역국에 설탕, 말고기 미치는 줄 알았다. 제주도 사는 분이 아닌데 말고기를. 그냥 구워 먹는 건 좋은데. 탕에 넣으니까 말 허벅지를 씹어먹는 거 같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신영은 "막내 동생 생일에는 타조알 후라이를. 노력을 안 했으면 좋겠는데 노력하시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겉절이에 고추장. 텁텁한 맛이 그대로 나더라. 보쌈 잡내 없앤다고 아메리카노 보쌈을 만들었다. '스요파' 그런 곳에 나가면 우리 엄마가 1등"이라며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토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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