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공선회원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김광동 2023. 9.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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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울산보배공선회가 결성되고 첫번째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울산원협은 공선회원에게 배 수급 동향, 거래처 움직임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태와 관련해 피해 예방교육을 함께한 것.

김창균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교묘하고 치밀해져 누구나 피해를 볼 위험이 높아졌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교육을 수시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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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배공선회원 40여명 참석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4일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울산보배공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펼쳤다(사진).

이번 교육은 울산보배공선회가 결성되고 첫번째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울산원협은 공선회원에게 배 수급 동향, 거래처 움직임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태와 관련해 피해 예방교육을 함께한 것.

김창균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교묘하고 치밀해져 누구나 피해를 볼 위험이 높아졌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교육을 수시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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