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공선회원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교육은 울산보배공선회가 결성되고 첫번째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울산원협은 공선회원에게 배 수급 동향, 거래처 움직임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태와 관련해 피해 예방교육을 함께한 것.
김창균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교묘하고 치밀해져 누구나 피해를 볼 위험이 높아졌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교육을 수시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4일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울산보배공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펼쳤다(사진).
이번 교육은 울산보배공선회가 결성되고 첫번째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울산원협은 공선회원에게 배 수급 동향, 거래처 움직임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태와 관련해 피해 예방교육을 함께한 것.
김창균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교묘하고 치밀해져 누구나 피해를 볼 위험이 높아졌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교육을 수시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