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2023~2024시즌 컬링국가대표 공식 임명

안경남 기자 2023. 9.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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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이 2023~2024시즌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2023~2024시즌 컬링 국가대표에는 ▲남자 강원도청(선수 박종덕, 정영석, 오승훈, 성지훈, 이기복, 지도자 이예준) ▲여자 경기도청(선수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지도자 신동호) ▲믹스더블 서울시청(선수 정병진, 김지윤, 지도자 양재봉)이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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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강원도청·여자 경기도청 등 선발
[서울=뉴시스]2023~2024시즌 컬링국가대표.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이 2023~2024시즌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2023~2024시즌 컬링 국가대표에는 ▲남자 강원도청(선수 박종덕, 정영석, 오승훈, 성지훈, 이기복, 지도자 이예준) ▲여자 경기도청(선수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지도자 신동호) ▲믹스더블 서울시청(선수 정병진, 김지윤, 지도자 양재봉)이 각각 선발됐다.

또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할 트레이너는 이호승, 김근화, 임경식 트레이너가 임명됐다.

선수단 구성을 마친 남녀 대표팀은 내년 개최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 입상을 목표로 이달 중 해외 전지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한상호 컬링연맹 회장은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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