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대한ITA영상의학회 회장에 여의도성모병원 정동진 교수

장자원 2023. 9.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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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ITA영상의학회는 현재 임상에서 활발히 시행중인 간암, 신장암, 폐암, 갑상선암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1999년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정동진 교수는 학회의 학술이사와 국제협력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대한영상의학과 내 여러 학술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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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ITA영상의학회 정동진 차기 회장 [사진=여의도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ITA영상의학회는 현재 임상에서 활발히 시행중인 간암, 신장암, 폐암, 갑상선암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1999년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학회는 정기 학술집담회, 워크샵,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며 정보와 경험을 교류하고 있으며, 다기관 공동 연구 등 활발한 학술활동도 병행한다. 초기에 시행하던 고주파 열치료 외에도 극초단파 치료, 냉동치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치료에 접목시켜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정동진 교수는 학회의 학술이사와 국제협력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대한영상의학과 내 여러 학술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학회 창립 25주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진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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